우리대학 진로개발센터는 지난달 25일 부산 금정구 남산동 캠퍼스에서 ‘제1기 진로인플루언서’ 시상식을 끝으로 진로심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진로인플루언서는 진로 관련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팀을 구성하여 8주간 진로설정 및 탐색하며 그에 따른 결과물을 대학 진로에 관심 있는 청소년, 초중고교 교사,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부산외대 진로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진로박람회’를 통해 공유했다.
지난 10월 30일 만오기념관에서 개최된 진로박람회는 총 17개의 부스로 운영되어 진로체험, 학과안내, 자원봉사, 이벤트부스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진로박람회에 참여한 고등학생은 “다양한 직업군을 볼 수 있어 너무 재미있었으며 유익한 체험이 많아 좋았다.“고 전했다.
우리대학 이정아 진로개발센터장은 ”대학의 지역사회 역할이 커지는 만큼 학생들의 진로개발 역량을 강화시키고 아울러 학생들의 진로설정 및 탐색과정과 결과물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더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제1기 진로인플루언서는 최우수(베트남학과, 고영희팀) 우수(국제비서학과, 아무튼 출근팀) 장려(상담심리학과, 팔색조팀 / 영어학부, 진사오팀) 개별에세이 최우수(진수빈) 우수(조민화, 최혜지, 김주연, 김태동, 오은철, 유유정) 장려(김윤아, 윤지영, 진혜경, 장진솔, 전훈, 박초연, 이지민) 시상의 끝으로 성공리에 끝이 났다.
출처 : 국제신문(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221208.99099002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