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부산KBS홀에서 개최된 ‘2024 ROUND in Korea-부산’에서 부산외대 학생 20명이 아세안 뮤지션들의 통역을 단독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본 축제는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5주년을 맞이하여 KBS가 주최하고 KF아세안문화원이 공동주관하는 한·아세안 뮤직 페스티벌로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션들과 아세안 국가의 뮤지션들이 함께 공연을 펼치는 음악 축제다. 올해는 하이키, 터치드, 김윤아, 너드커넥션, 넬을 비롯하여 Bunny Phyoe(미얀마), Rizal Rasid(브루나이), Tien Tien(베트남), Josh Cullen(필리핀), Jasmine Sokko(싱가포르), Chet Kanhchna(캄보디아), Masdo(말레이시아), Nogei(인도네시아), Thinlamphone(라오스), Television off(태국), Zack …